‘환희와 감동, 축제의 한마당’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6일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체전은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서울시 노원구 동천빙상장 등 3곳에서 분산 개최되며 휠체어컬링,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아이스슬레지하키, 빙상 등 4개 종목에서 전국 16개 시·도 660여명의 선수단이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메달사냥에 나선다.
이번 체전에 대회본부와 개·폐회식, 휠체어컬링 경기장으로 사용될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은 지난해 10월 개원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장애인체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종목별 일정은 휠체어컬링 26∼29일, 스키 28일, 아이스슬레지하키 28∼29일, 빙상 28∼29일 등이다.
26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삼성관에서 열릴 개회식에는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보호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전 개회식에는 2010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에 파견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 결단식이 함께 열려 김우성 선수단장의 출정보고에 이어 윤석용 회장이 김우성 단장에게 단기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어 컬링 경기에 앞서 참석 내빈들의 컬링 시구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동계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의 감격을 누린 경기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총 7천583점(금4·은4·동6)을 얻어 ‘동계종목 강도’ 강원도와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에 오른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MH(지적장애) 조원상(수원시)과 빙상 남자 1천m MH(청소년부) 차주혁(의정부시), 여자 1천500m MH(청소년부) 이지영(고양시)이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등 금 3, 은 4, 동메달 6개에 종합점수 6천930점 획득,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