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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넘어 '환희와 감동' 으로

장애인동계체전 이천서 4일간 대장정 돌입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경기력 향상 기대
동계패럴림픽 출정식 개최… “메달 따겠다”

 


‘환희와 감동, 그리고 축제의 한마당’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6일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등 내빈과 16개 시·도 선수단, 체육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2010년 벤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한빛 예술단 체리티 합창단과 초청가수 박강수의 공연을고 시작된 개회식은 대회기와 16개 시·도기 입장에 이어 조병돈 시장의 개회선언과 윤석용 회장의 대회사, 김문수 지사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윤석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장애인동계체전은 하계 대회에 비해 규모나 경기력 면에서 차지가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16개 시·도 모두 출전하면서 대회운영과 경기력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계종목에서도 장애인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특히 이번 대회가 벤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을 한달여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국가대표들의 실력을 점검하는 마지막 기회”라며 “대표팀과 함께 경기를 펼치는 시·도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라며 대표팀도 기량점검을 통해 벤쿠버에서 승전보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원도 휠체어컬링 대표인 김학성, 강미숙이 선수대표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언했고 김창규 컬링심판위원장이 공정한 판정을 다짐했다.

장애인동계체전 개회식에 이어 열린 국가대표 결단식은 김우성 선수단장의 출정보고와 단기수여,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우성 단장은 출정보고를 통해 “50명으로 구성된 우리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 사상 처음으로 전종목에 출전해 전세계 45개 출전국 중 동메달 1개 이상으로 종합 22위 이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스포츠를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지난 4년간 값진 땀방울을 흘린 선수단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후 윤석용 회장과 김대기 차관, 김문수 지사, 조병돈 시장은 컬링경기장에서 내빈들을 대표해 컬링 시구를 했다.

정민수·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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