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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연패 도전 경기도 ‘뒷심을 기대하마’

이틀째 은3 동1 획득 5위 머물러… 인천, 금3 은4 동1 선두질주
빙상1500m·휠체어컬링·아이스슬레지하키 선전 기대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노리는 경기도의 목표가 안갯속에 빠졌다.

도는 28일 서울 동천실내빙상장과 강원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빙상과 스키에서 은 3,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767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인천시가 금 3, 은 4, 동메달 1개로 3천912점을 획득 종합 선두로 나섰고 서울(3천263점)과 충북(2천895점), 강원(2천65점)이 그 뒤를 이었다.

도는 이날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 클래식 지적장애 부문에서 조원상(수원시)이 5분31초55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알파인 남자 절단 및 기타장애 스탠딩 부문과 시각장애 부문에서도 선우민(의왕시)과 박종성(의정부시)이 각각 1분46초83과 1분22초50으로 2위에 올랐다. 또 빙상 여자 1천m 지적장애(성인부) 부문에서는 주예원(고양시)이 4분20초10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자 1천m 지적장애(청소년부) 차주혁과 여자 1천m 지적장애(청소년부) 이지영, 스키 크로스컨트리 청각장애 남자 박준호, 여자 박예솔 등이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경기도는 대회 마지막날인 29일 열리는 빙상 1천500m와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열린 휠체어컬링 그룹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제주를 7-3으로 제압하며 그룹 1위로 8강에 진출한 뒤 전남과의 준준결승에서 7-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경기도는 29일 최강 강원도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또 아이스슬레지하키에서는 경기도가 양갑규의 선제골과 국가대표 김대중의 해트트릭에 박상현의 추가골까지 더해 김윤호가 한골을 만회한 데 그친 서울시를 5-1로 대파하고 29일 열릴 강원과의 경기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편 인천시는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시각장애 이수광, 청각장애 송기홍, 빙상여자 500m 청각장애 김미림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빙상 남자 오픈에서 최병록이 500m와 1천m에서 준우승을, 스키 남자 알파인 지적장애 이태준, 청각장애 나예찬이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스키 알파인 남자 절단 및 기타장애 스탠딩 이병호는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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