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00년 시즌 팀을 이끌 주장으로 전재호(30)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중인 페트코비치 인천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의견을 모아 올 시즌 주장에 전재호, 부주장에 골키퍼 송유걸을 각각 선임했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전재호는 평소 그라운드 안팎에서 성실한 생활과 자기관리로 선후배간의 신뢰와 유대관계가 좋은 선수”라며 “지난해 결혼을 한 뒤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주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2004년 창단 멤버로 인천에 몸담고 있는 전재호는 “올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 목표로 나에게나 팀에게나 최고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페트코비치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사이에서 소통이 잘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재호는 지난 2002년 성남 일화에서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한 뒤 2004년 인천에 입단했다. K-리그 통산 199경기에 나서 3득점 7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 통산 2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