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1.7℃
  • 흐림제주 6.0℃
  • 맑음강화 -4.3℃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0.6℃
  • 구름조금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대한항공 신영철 감독대행 꼬리표 떼고 ‘정식 사령탑’

“남은경기 최선다할 것”

지난해 12월 9일부터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의 사령탑을 맡은 신영철(46) 감독대행이 ‘대행’ 꼬리표를 뗐다.

대한항공은 “진준택 총감독이 일선에서 물러난 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신영철 감독대행을 감독으로 승격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7년 3월 LIG손해보험 사령탑에서 물러난 신 감독은 작년 2월 대한항공 인스트럭터로 영입됐고 4월부터는 코치로 활약했다.

감독대행으로 선임되고 나서는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다잡으면서 팀 최다인 10연승을 올리는 등 14승2패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덕분에 4위로 쳐졌던 팀 순위도 2위를 다툴 정도로 올랐다. 신 감독은 “팀이 우승하려면 지금까지의 성적은 무의미하다”며 “반환점을 돌아 결승선을 향하는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남은 경기마다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의 레프트 공격수 강동진(27)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2주 동안 코트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 15일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3세트 중반 박철우의 공을 가로막다 코트에 내려오면서 박철우와 부딪혀 발목을 다친 강동진이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지만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강동진의 갑작스러운 이탈로 박빙의 2위 싸움에서 어려움을 겪게 됐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