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이 2010 그래미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처음으로 여자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안산시청은 지난 19일 강원 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일반 단체전 결승에서 고창군청에 3-2 신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제주도청과의 1회전에서 기권승을 거두며 손쉽게 준결승에 오른 안산시청은 포항시청마저 3-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결승에 올랐다.
고창군청과의 결승전 첫 경기에서 조현주(78㎏급)가 정지선(48㎏급)을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가볍게 돌려세우며 기선을 잡은 안산시청은 2회전에서 소미(57㎏급)가 조수희(78㎏급)에 한판패를 당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3회전에서 이정은(+78㎏급)이 김미화(57㎏급)에게 밭다리 한판승을, 4회전에서 우정민이 조혜진(이상 +78㎏급)에 발목받치기 한판패를 주고받아 승부를 마지막 5회전으로 몰고갔다.
안산시청은 마지막 5회전에서 ‘에이스’ 황예슬(70㎏급)이 상대 최금례(52㎏급)를 안다리후리기 한판으로 메트에 눕히며 팽팽했던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또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의정부 경민여정산고가 경기체고를 2-0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경민여정산고는 유지영(63㎏급), 남아린(70㎏급), 이지예(+78㎏급)가 승패를 가리지 못한 채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권소연(70㎏급)과 박다은(+78㎏급)이 경기체고 박지은(57㎏급)과 황희정(63㎏급)을 각각 밭다리와 허벅다리 한판으로 제압하며 2연패를 완성했다.
이밖에 ‘유도명가’ 용인대는 남녀 대학부에서 동의대와 한국체대를 각각 3-0으로 꺾고 동반 우승을 달성했고, 남대부의 인하대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