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가 제28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에서 3년만에 남자부 단체전 패권을 되찾았다.
경기대는 19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2010 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파견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영산대를 4-1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대는 2007년 우승 이후 3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감격을 누렸다.
A조 2위로 4강에 오른 경기대는 B조 1위 안동대와의 준결승전을 4-2로 승리, 결승에 오르며 예선에서 3-4 패배를 안겼던 영산대에 설욕의 기회를 잡았다.
경기대는 제1단식에서 김민규가 박상수를 3-1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은 뒤 제2단식에서도 윤주현이 손형주를 3-0으로 따돌린 뒤 제3복식에서 윤주현-김민규 조가 박상수-한상철 조를 3-1로 꺾으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경기대는 제4단식에서 장규태가 송경락에 1-3으로 패하며 주춤했지만 제5복식에서 강형길-장수용 조가 손형주-손경락 조를 3-2로 힘겹게 제압, 승부를 결정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