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섭(수원경성고)이 제28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진섭은 21일 경남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고등부 그레코로만형 50㎏급에서 황범중(강원고)을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에 연이은 옆굴리기로 5점을 따내며 5-2로 가볍게 라운드를 가져간 송진섭은 2라운드에도 엉치걸이에 이어 폴 자세까지 연결시키며 대거 5점을 획득, 5-0으로 앞서가다 옆굴리기를 허용하며 폴패 위기까지 몰렸지만 위기를 잘 극복해 5-3으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85㎏급에서는 이승찬(과천중)이 최용진(부산 센텀중)을 상대로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1라운드 9-0, 2라운드 8-0의 대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76㎏급 박현수(수원 수일중)도 김성년(강원 북평중)을 상대로 1라운드에 4-0으로 앞서다 통쾌한 폴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2㎏급에서는 전병인(성남 문원중)이 허은(충북 한일중)을 상대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2-0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46㎏급 금빛우솔(문원중)도 성동운(경남 단성중)에게 폴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밖에 남중부 자유형 42㎏급에서는 박상민(문원중)이 박찬준((충남 대명중)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46㎏급 박수현과 50㎏급 정선욱(이상 문원중)도 정대철(대구남중)과 박성대(전남체중)를 각각 2-0과 폴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으며 35㎏급 박진철(인천 산곡중)도 고태석(광주체중)을 2-0으로 제압, 우승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42㎏급 남민우(경성고)와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50㎏급 박동석(문원중)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100㎏급 조영우(수일중), 자유형 85㎏급 이정범(수원 수성중),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54㎏급 김호길(성남 서현고),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35㎏급 김재현(파주 봉일천중), 42㎏급 남진호(안산 반월중), 54㎏급 이현석, 자유형 58㎏급 박건영(이상 문원중)은 3위에 입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