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인천 문학야구장이 산뜻하게 변신, 야구팬들을 기다린다.
‘그린 스포츠’를 슬로건으로 내건 SK 와이번스는 홈 구장인 문학야구장을 ‘그린 문학구장’으로 변모시켰다.
왼쪽 외야 상단에 있던 일반석을 깎아 천연잔디를 깔고 국내 최초로 잔디 관람석인 ‘그린 존’을 만들어 파라솔과 선베드(sunbed)를 설치해 소풍 온 분위기를 냈다.
SK는 앞으로 8천원을 내고 그린 존을 찾는 팬에게 돗자리도 빌려줄 계획이다.
또 ‘바비큐존’, ‘패밀리존’ 등 특화한 좌석에 이어 ‘홈런커플 존’을 설치했다.
‘홈런커플 존’은 외야 펜스와 관중석 사이 공간을 활용, 좌우 152석씩 총 304석을 2인용 목재 좌석(판매가격 2만원)으로 만들어 야구장을 찾는 친구나 연인, 동료 등 쌍쌍 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