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윤여일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청평 하면·설악 상면) 예비후보는 11일 청평문화예술학교를 방문, 교사와 실습생들에게 “지역적 특성과 소외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되찾고 건전한 문화예술 소비층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실’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문화예술의 불모지인 가평지역에 만약 도의원이 된다면 33년의 공직경험을 살려 예산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