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식 수원시의회 라선거구(정자2,3동) 예비후보는 15일 장안구 장자3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 활동에 참여 했다.
이 자리에서 남 예비후보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해온 새마을부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녀회원들이 마음껏 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산과 봉사 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곧 수원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면서 “많은 여성들과 주부들이 따뜻하게 수원을 돌봐 줄수 있는 손길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