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욱 민주당 기초의원(가평읍 북면) 예비후보는 15일 가평읍 5일장 재래시장과 상가를 방문해 잘사는 가평, 다시오고 싶은 가평을 만들 것을 역설했다.
송 예비후보는 “그동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낙선했지만, 이번 선거에서 가평군민들이 많은 지지를 보내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한 몫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6개 읍·면 상가번영회가 활성화돼야 지역발전이 이룰 수 있다”며 “본인이 상인들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