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구 한나라당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18일 청평면 안전유원지와 시가지를 순회하면서 “경제우선, 개발우선 정책으로 새로운 가평을 건설해 활력이 넘치는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군정의 기조와 조직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예산소화 행정·일반운영 행정·소득행정의 시스템을 개선해 생산성, 적극성, 경영성의 마인드를 갖고 예산 및 행정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겠다”며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창조, 섬심, 스피드행정으로 주민들에게 대만족을 드리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참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희망넘치는 고장, 행복한 가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관심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