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환 무소속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22일 보훈회관 3층에서 열린 가평군미망인회 정기회에 참석, 선거활동을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27만의 성남시 중원구청장과 시설관리공단이사장에 임명을 받아 행정경험을 쌓았다”며 “그 경험을 토대로 각종 규제로 묶여있는 가평군의 현실을 타파하고 잘사는 고장 가평을 만들기 위해 이번 6.2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미망인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그는 또 “33년의 공직생활을 끝내고 고향인 가평에서 참 봉사자로 군민의 손과 발이 돼 ‘저 탄소 녹색도시’가평을 건설하는데 힘쓰겠다”며 “군민들의 심부꾼으로 봉사하며 다함께 행복한 가평군이 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