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3인방’ 김연아·브라이언 오서·곽민정이 삼성 하우젠 에어컨 제로(ZERO)의 2차 캠페인인 ‘제로 시즌 2’ 모델로 동반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26일 김연아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 뿐만 아니라 ‘제2의 김연아’로 주목 받는 곽민정 선수까지 출연시켜 광고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며 곽민정 선수의 모델 선정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힌 ‘제로 시즌 2’의 서막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대작 영화 포스터 방식을 응용, 영화 예고편 방식을 채택했던 1차 캠페인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티저 광고와 차별화해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재미와 기대감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