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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4배수 경선’·여주 ‘女전략공천’

한나라 중앙공심위 금명 논의… 내주초 후보 확정

한나라당이 용인시에 대해 전략공천과 4배수 압축 경선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의 여성전략공천이 확실시 되고있다.

용인시의 경우 당초 여성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됐으나 지역의 반발로 인해 4배수 압축 경선을 벌일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배수 후보로는 서정석 현 용인시장과 정찬민 전 경기도당 대변인,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 조정현 전 한나라당 조직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당에 이날까지 용인시 여성시장 후보 추가공모에 모두 3명이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27일 용인시에 대해 중앙당 공심위에서 논의를 벌이기로 했다.

공심위에서는 용인시의 전략공천 여부와 4배수 압축 경선 등에 대해 논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당이 여성시장 추가공모를 벌여 모두 3명 여성후보가 공모했다.

또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성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된 여주의 경우 빠르면 28일부터 중앙당 공심위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배은희 공심위 대변인은 “여주의 경우 아직 안건으로 올라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정황을 볼때 빠르면 28일부터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앙당 공심위에서 용인과 여주지역에 대한 후보가 확정이 될 경우 곧바로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인될 것으로 예상돼 늦어도 다음 주 초면 용인과 여주 후보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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