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진용 가평군수 후보는 4일 녹색농업 사업 확대와 생태체험 관광 활성화 등 ‘북한강 르네상스 프로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반드시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상면 율길리 포도작목반과 마을을 순회하며 선거 유세를 ‘녹색농업 확대’를 역설 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가평은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녹색에너지 자립, 녹색 농업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북한강 르네상스 프로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가평운동장 한마음 큰잔치에 참석, 친환경 식자재 공급과 어린이 공부방 등 교육지원 사업과 인재육성사업의 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