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석민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10일 ‘친환경 전기버스도입’을 주요 골자로 한 3대 교통정책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이날 교통정책을 광주시의 최우선 해결과제로 지적하면서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조성 등 대표적인 상징거리 조성 ▲경안근린공원 주차장의 재정비를 통한 지상 주차타워 건립 ▲광주 외곽소통과 대중교통 체계의 전면적 재구축 등을 발표했다.
최 후보의 이같은 정책은 교통뿐만이 아니라 지역경제도 함께 살겠다는 복안이다.
최 후보는 “현 광주시의 정책 부재로 인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은 물론 지역경제마저 악화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이어 “교통과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를 한번에 해결시킬 수 있는 ‘광주 도심을 순환하는 저에너지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을 적극 추진해 임기 초기에 반드시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