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육아, 출산을 정보·문화를 제공하기위한 출산준비및 모유수유 교실이 오는 9월까지 열린다.
17일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군은 임신에서부터 출산, 육아에 필요한 서비스및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해 산모및 영유아의 건강을 확보하고자 임산부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17일부터 실시된 이 교실은 6주에 걸쳐 보건소및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임산부 및 예비부모 130여명을 대상으로 9월20일까지 4회 실시한다.
주 1회 2시간동안 6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출산준비교실은 ▲태교와 태교요가 ▲순산을 위한 골반허리 강화운동 ▲분만통증 경감을 위한 호흡및 마사지법 ▲모유수유의 방법과 신생아 관리등 임심.출산.육아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단계식 명품 강좌를 실시한다.
특히 임산부들의 기대와 욕구충족은 물론 출산및 육아지식과 정보제공을 위해 국제모유수유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출산전문가로 활동하고있는 이계순 씨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