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21~22일 이틀간 가평 자라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오토캠핑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캠핑용품 전문업체인 코베아도 함께해 자동차 레저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한다.
투싼, 싼타페 등 스포츠우틸리티차량(SUV)고객 100가족(400명)을 초청해 자연과 함께하는 오토캠핑축제는 캠핑기간동안 참가 가족들에게 4인 가족용 텐트, 코펠, 버너, 테이블 등 캠핑용품을 무상으로 대여한다.
또 행사를 마치면 본인이 사용한 캠핑용품을 최고 60%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는 혜택제공은 물론 8090여쿠스틱 콘서트, 비보이공연, 가족장기자랑, 텐트빨리접기대회, 캠핑용품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인간이 중심이되는 자동차문화를 창조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지역과 함께 공존해가는 레저문화를 창출하는데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