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오는 18일까지 시민자치대학 수강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시민자치대학 강좌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국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며, 교육 장소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연한다.
첫 강의는 오는 23일 이상벽(방송인)의 ‘인생이모작’을 시작으로 ▲함인희(이화여대 교수)의 가족, 가장 소중한 사람들 ▲신재용(해성한의원 원장)의 동의보감으로 얻는 건강생활 ▲우승택(삼성증권 자산클리닉센터장)의 돈 사랑하면 보인다 ▲최윤희(소설가)의 내행복은 내가 지킨다 ▲손기원(지혜경영연구소대표)의 21세기 명품교육 ▲여에스터(에스터클리닉원장)의 젊고 신수 훤하게 사는법 ▲ 김진익(한세대교수)의 감동주는 삶의 비결 ▲ 용해원(시인)의 내손으로 가족 건강지키는 비결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