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태 국회의장은 9일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윤원중 전 의원(사진)을 선임했다.
전남 함평 출신인 윤 신임 실장은 광주제일고와 연세대 정외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수료했다.
그는 공화당 당료로 출발, 민정당 창당준비위원ㆍ정책국 부국장, 민자당 기획조정국장, 대통령 정무1비서관을 거쳐 민자당ㆍ신한국당 대표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15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지냈다.
2000년에는 김윤환 전 의원이 창당한 민주국민당에서 사무총장을 맡은 데 이어 2002년 대선에서는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끌었던 국민통합21의 선거대책 특보로도 일했다.
지난 2008년 초 이명박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 정무분과위 상임 자문위원에 위촉됐고, 의장비서실장에 선임되기 전까지 대통령 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 위원장을 지냈다.
윤 실장은 과묵하고 치밀한 성격에 탁월한 기획능력으로 정평이 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