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토마토를 테마로 한 ‘제8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18일 퇴촌면 정지리 행사장에서 열린다.
‘월드컵 토마토 Festival’을 주제로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시, 공연, 체험행사가 어우러져 흥겨운 놀이마당으로 꾸며진다.
18일에는 광수중학교 사물놀이 및 가야금연주, 광주시농아인협회 수화노래, 토마토가요제 예선 및 연예인 초청공연 등이 펼쳐진다.
19일에는 남극전지훈련, 토마토 BEST 11 선발대회, 국·외산 농산물 알아맞히기 등 관람객 참여행사와 쵸코파이 밴드 초청공연, 안데스음악공연,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등 공연행사가 예정돼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각종 체험행사와 토마토가요제 결선, 연예인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불꽃놀이를 끝으로 축제는 막을 내린다.
한편 축제기간동안 토마토를 시중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