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에서 지역공동체 복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10번째 준공식이 열렸다.
시는 지난 19일 이기하 오산시장과 윤한섭 시의회의장 등 마을주민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장동 우미아파트 쉼터 및 약수터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
오산시의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사업은 마을별로 차별화된 특징있는 자원을 발굴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정비하고 가꾸는 사업으로 지역 공동체 복원과 지역 특색을 살리는 지역혁신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