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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세종시 분열 봉합나서야”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29일 “지난 10개월간 국론분열과 사회갈등을 야기한 세종시 문제가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며 “이제 그동안의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고 치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신념을 달리했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수정론자들은 세종시 원안을 노무현 말뚝으로 폄하해 왔다”며 “그러나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한대로 명품도시로 만든다면 다른 누구가 아닌 바로 MB표 명품도시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것이야말로 이 대통령이 수정안 좌절로 입게 될 정치적 손실을 덮고도 남는 길”이라며 “오늘의 대단원을 계기로 새로운 국민통합의 날이 시작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지난해 11월 소속 의원들이 세종시 수정안 통과시 책임지겠다며 자신에게 맡긴 의원직 사퇴서를 의원들에게 돌려줬다.

또 권선택 원내대표는 조만간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국회 세종시 명품도시 건설 특별위원회 구성을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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