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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귀속 ‘친일파 땅’ 여의도 1.3배

친일반민족 재산조사위 4년 활동 마감 보고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가 4년간 조사 활동을 벌여 국가에 귀속시키기로 결정한 친일파의 땅이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위가 29일 발표한 `친일재산조사 업무추진 현황‘에 따르면 조사위는 2006년 7월13일 출범해 지금까지 친일 반민족 인사 168명의 토지 2천359필지(1천113만9천645㎡)를 국고로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것으로 공시지가는 959억원, 시가로는 2천106억원 상당에 이른다.

조사위는 또 친일 인사 24명의 116필지(192만9천758㎡, 공시지가 162억원 상당)를 확인하고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냈다.

일본인 명의 토지 정리작업도 병행해 국가 귀속 대상인 공시지가 455억원 상당의 3천520필지(320만1천711㎡)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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