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공사가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2009년도 기술진단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사측은 지난 4~7월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기술진단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전국 74개 시설 중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의 환경기초시설은 법정방류수질 보다 강화한 자체 수질목표를 설정해 최적의 수질을 방류하는 등 철저한 수질관리와 효율적 시설관리로 지난 2009년 환경관리공단의 소규모시설 최우수처리기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
광주지방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하수처리시설은 전국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인 팔당의 청정 수질개선에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앞서가는 기술수준으로 환경기초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