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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장 "보류·취소 사업장 윤곽"

내달 구조조정안 일괄 발표

이지송 LH 사장은 28일 도심개발 등을 추진하는 전국 414개 사업장 가운데 사업 시행을 취소할 곳 등이 거의 정해졌다고 말했다.

LH는 조만간 사업장 구조조정 방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이날 분당 LH 본사의 기자실에 들러 “414개 사업장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다 있다”며 “어디는 보류, 연기, 취소 등 지금 읊으래도 다 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지구를 어떻게 할지는) 누구라도 10분만 보면 다 알 수 있다”며 “다만 그 파장 때문에 신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말은 해당 지역의 경제에 미칠 영향이나 주민 및 지자체의 반발 등을 고려해 사업장 선정 및 협의 과정에서 지극히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사장은 “공기업인 LH의 설립 목적은 서민을 보살피는 것인데, 지금은 서민을 위한 사업이 부족한 상태”라며 “서민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고 서민을 위한 사업은 더욱 활발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기 신도시니 뭐니 해서 올해 들어갈 돈이 60조~70조원이나 됐지만 다 줄여서 (사업비를) 겨우 35조원까지 낮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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