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향후 4년간 광주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최종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심의는 학술용역기관인 서울장신대학교 밀알사회복지연구소의 지역사회복지계획 용역결과 프리젠테이션 및 위원간 토론 후 의결 가·부를 결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내용으로는 저소득층, 여성·보육,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보건의료부문 등 7대 지역사회복지 현안사항에 대한 계획을 심의·의결하는 자리였으며, 이번 의결을 통해 2011년~2014년까지 향후 4년간 광주시 지역사회복지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섬김과 나눔의 능동적 복지공동체 건설’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새천년 광주의 르네상스를 구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유복순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