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북한 목함지뢰가 강화도 인근 등에서 다수 발견된 것과 관련, 단순히 홍수에 따라 밀려 내려온 게 아니라 북한이 의도적으로 유출시켰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수해가 한두번 난 것도 아닌데 유독 올해에만 목함지뢰가 연이어 다수 발견되고 있는데 대해 주목하고 있다”며 “북한의 의도성에 대해서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목함지뢰 유출과 관련해 국방부가 북한에 서한을 보내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강우로 인한 유실로 추정을 했었는데 새로운 견해로 유출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에 상황을 분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