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9일 광남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개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이성규 시의회의장, 임종성 경기도의원, 광남 초·중·고등학교장,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절단식으로 간단히 진행됐다.
이 도로는 광남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날로 증가하는 태전동, 장지동 지역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설됐다.
개설된 도로는 연장 235m, 너비 10m로 총사업비 27억원이 투입됐으며, 올해 2월 착공해 6개월만에 공사가 완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