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45분쯤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277의3 부천 실내경마장 건물이 흔들리면서 건물 지하 기둥에 균열이 발생, 경마장 이용객 등 3천여명이 대피했다.
부천시와 오정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건물이 갑자기 심하게 흔들렸고 지하 3층의 기둥에 심하게 균열이 생겼다고 경마장 운영 주체인 한국마사회 관계자가 신고했다.
마사회 측은 이에 따라 지하 3층, 지상 7층의 실내경마장과 볼링장 등을 찾은 손님 3천여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물 지하 2층 주차장의 하중을 이기지 못해 지하 3층 기둥에 금이 생긴 것 같지만 왜 건물이 흔들렸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 사람들의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국마사회에서 건물 안전진단을 하기로 했다”면서 “안전진단 뒤 보강 여부나 건물 계속 사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