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김윤주 군포시장, 조종림 군포경찰서장, 허봉규 군포·의왕 교육장, 이봉춘 군포소방서장, 유명화 어머니 포순이봉사단장, 이미영 군포시니어 봉사단장, 빅원서 군포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김준범 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 각기관단체장 및 회원 1천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동과 부녀자에 대한 성폭력 및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속에 법과 원칙이 바로선 사회를 만들어 서로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품격 높은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또 성공적인 G20 개최를 위해 기초 질서 등 법질서 확립 전반에 시민들에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과 조 서장은 이날 시는 범죄예방을 위한 CCTV 관제센터 등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주민들에 관심 또한 높은 만큼 유관기관 단체와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도시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