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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대표팀 본격 담금질

AVC컵·AG 대비 소집… 오늘부터 훈련 돌입

19일부터 중국 타이창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배구연맹컵(AVC컵)에 출전하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본격적인 출격 준비에 들어갔다.

박삼용(KT&G)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오후 태릉선수촌에 소집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1차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수원·IBK 기업은행컵 대회에 참가하고 이날 다시 모였다.

대표팀은 7일부터 훈련에 들어가 오는 17일 출국하기 전까지 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친정팀 흥국생명 소속으로 컵대회에 참가해 MVP를 거머쥔 김연경(일본 JT 마블러스)과 세터 김사니, 레프트 한유미(이상 흥국생명)와 김민지, 라이트 나혜원(이상 GS칼텍스),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등 대표 전원이 참가한다.

박삼용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이전에는 기본 체력과 부분적인 전술 훈련에 치중했다면 이번에는 상대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AVC컵 조별리그에서 아시아의 강자 중국을 비롯해 복병 이란, 카자흐스탄과 같은 B조에 속해 있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앞서 다른 국가들의 전력을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 감독은 이어 “어느 상대도 쉽지는 않다”면서 “대회까지 시간이 있으니 AVC컵과 아시안게임을 모두 대비하는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은 정대영과 황연주도 계속 후보군에 포함해 지켜봤는데 상태가 괜찮았다”면서 “레프트에는 한송이와 김민지 등 자원이 많아 김연경을 라이트로 활용하는 등 운영의 폭을 넓힐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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