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정보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부처, 전국지자체, 관련협회, 연구소,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1차 원고 심사 후, 2차 발표심사까지 진행해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대회로 광주시가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공간정보 DB의 갱신업무 처리절차 개선사례’는 공간정보 구축 이후에 가장 문제시 되는 데이터의 최신성을 확보, 공간정보의 신뢰성을 구축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시는 행사기간 동안 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전시관을 운영해 광주시 지리정보시스템 ‘지맵 플러스(G-Map Plus)’, 다차원공간정보 활용시스템, 광주시 보고지원시스템, 생활지리정보시스템 등 6개 분야에 대한 시스템 전시를 통해 관련분야 종사자들과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한범 정보통신과징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공간정보 시스템으로 내·외부 행정지원은 물론 광주시민의 생활속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