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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11년째 ‘金 가뭄’

세계시니어선수권, 자유형은 노메달

한국이 2010 세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11년 만의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국은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66㎏급에 출전한 김대성(수원시청)과 74㎏급 이윤석(용인대)이 각각 3회전과 2회전에 탈락하면서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김대성은 1, 2회전을 모두 2-0으로 이기면서 힘차게 출발했으나 올해 시니어 무대에 올라온 신예 알란 고가예프(러시아)와 만난 3회전에서 0-2로 무릎을 꿇었다.

김대성은 패자부활전에서도 하이슬란 베란 가르시아(캐나다)에게 0-2로 져 결국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이윤석 역시 2회전부터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데니스 차르구시(러시아)를 만나 0-2로 완패해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은 자유형에서 한 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한 채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그레코로만형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낸 것이 최종 성적이 됐다.

한국 레슬링은 금메달 3개를 따냈던 1999년 이후 11년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대표팀은 남은 기간 국내에서 주로 훈련하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악한 단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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