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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피스퀸컵 협력 플레이로 승부”

최인철 감독, 17일 뉴질랜드 개막 경기 첫 데뷔전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17일 열리는 피스퀸컵 개막전을 앞두고 최종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틀 전 소집한 여자대표팀은 14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피스퀸컵 우승을 다짐하는 기념촬영을 갖고 대회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3위를 이끈 공로로 성인 여자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최인철 감독은 17일 피스퀸컵 뉴질랜드와 개막 경기에서 첫 데뷔전을 치른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코앞에 둔 만큼 피스퀸컵은 대표팀의 전력을 시험하는 첫 리허설 무대다.

최인철 감독은 “짧고 빠른 패스와 미드필드 지역에서의 협력 플레이로 승부를 걸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롱볼 플레이를 구사하는 잉글랜드 등에 맞서기 위한 전략”이라는 최인철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데 큰 걸림돌이 될 북한전에 대비한 전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최인철 감독은 여자 실업축구 리그와 전국체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수들 몸 상태가 아직 제 상태가 아니지만 압박과 속공 플레이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선수들에게 계속 심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인 대표팀이 국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A매치 기회가 적어 FIFA 랭킹에서 일본(5위)이나 북한(6위)에 밀려 21위에 머물고 있지만 이번 광저우 대회에선 객관적으로 따져보더라도 우리가 우승 후보다. 타고난 재능뿐만 아니라 멘탈(정신력) 측면에서 매우 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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