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개최된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의 주 경기장인 퇴촌면 도수3리 소재 삼능구장에서 이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주시를 찾은 경기도 생활체육 야구선수단 및 가족 200여명을 환영하는 의미로 따뜻한 생강차 한 잔씩을 나누는 활동으로 펼쳐졌다.
이들은 야구경기에 앞서 쌀쌀한 아침날씨에 몸을 풀고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차 한 잔을 제공하며, 경기장을 찾은 여러 시·군 시민들에게 광주시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해 줬다.
한편, 퇴촌면 부녀회는 매월 사랑의 빨간밥차,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