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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활성화 경기·강원 뭉친다

두 단체장, 짚-와이어 준공식서 협약
항공전·동계올림픽 등 공동 협력키로

경기도와 강원도가 관광산업 활성화에 뜻을 같이하고 관광산업 협력에 나선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5일 가평군 남이섬 선착장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이광재 강원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짚-와이어(Zip-Wire)’ 준공식을 열고 관광활성화 협약서에 서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협약을 통해 짚 와이어 활성화 및 수상과 육상을 연계한 관광자원 상품 개발 등을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서에는 경기도의 세계도자비엔날레와 경기국제항공전,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서로 협력키로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DMZ 공동 보전 및 개발과 연구 관광 상품 운영 협력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참석 예정인 도지사들은 가평에 있는 짚-와이어를 타고 강원도 춘천 남이섬으로 넘어가는 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짚-와이어는 쇠줄(와이어)로 연결한 뒤 도르래를 타고 활강하는 시설로, 경기관광공사와 가평군, ㈜남이섬이 참여해 지난 2009년 7월 별도 법인인 ‘자나라인’을 설립하는 등 공사를 추진해 왔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도권 관광객의 한 축인 경기도 동부권역과 강원도 지역을 묶어 관광지를 자원화하고 권역화를 추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도는 관광사업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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