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정 살림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의견 청취의 장’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8일 실촌읍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각 읍·면·동을 방문, 2011년도 광주시의 주요 살림살이 계획을 주민에게 알리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갖는다.
시는 이를 통해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확보는 물론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적극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1년도 살림살이 계획 설명과 주민의견 청취의 장을 통해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의 발전적 방향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를 기대한다”며 “시민중심의 예산편성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담당관실(☎031-760-270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