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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 수원서 개막

리출선 회장 등 1천여명 참석 ‘어울림 한마당’개최

 

2010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가 23일 수원에서 막이 올랐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이날 오후 리출선 경기도새마을회 회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을 비롯, 1천여명의 전국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 전야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기 가수를 초청한 환영위안 행사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관람, 삼성전자 견학, 다문화가정을 소재로 한 ‘헬로우 오복’ 연극공연 등 부대 행사가 열렸다.

2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본 대회는 새마을 유공 포상수여, 축하공연, ‘G20 선진화를 위한 새마을다짐 퍼포먼’ 등이 열린다.

한편 전국새마을 지도자대회는 우리나라 근대화 및 경제성장의 큰 밑거름 역할을 해온 새마을운동의 제창 40주년을 기념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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