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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수시 모집 마감 평균 경쟁률 ‘49.7대 1’

단국대학교(총장 장성호) 죽전캠퍼스는 2011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논술우수자전형’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76명 모집에 1만8천677명이 지원해 평균 4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단국대에 따르면 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일어일문학과로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정치외교학과가 66대 1, 커뮤니케이션학부는 65대 1을 기록하는 등 인문계열 대부분의 학과가 60대 1로 집게됐다.

또 분자생물학과는 47대 1,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가 4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30대 1을 넘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1단계 학생부 100%로 8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논술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선발하며, 학생부 40%, 논술 60%로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하게 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문제 및 영어지문을 제외하고 인문·사회계열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하는 통합교과형의 3문제가 출제되며 지문의 독해력, 문제해결능력, 사고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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