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위해 교육용 만화 ‘서로 다르지만 사랑해요’를 전국 공공기관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만화는 60쪽 분량으로 종교에 대한 이해, 공직자 종교 중립의 중요성, 종교 갈등과 화합, 공직자와 국민의 상호 존중 등 4개 주제와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한 8가지 상황극으로 구성됐다.
문화부는 내년 1월까지 주민센터와 교육청, 중앙행정기관, 각급 학교, 도서관에 30만부를 배포하고 전자책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도 열람이나 내려받기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