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9일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이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권한을 제한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키로 한 데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법안 발의가 힘의 논리에 의한 의사진행을 반대하고 국회의 입법권을 바로 세워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이라면 민주당이 동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아직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날치기로 인해 날아간 복지예산은 전혀 회복되지 않고 청와대와 국회의장, 한나라당의 반성과 사과가 선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전 대변인은 또 이명박 대통령이 이날 ‘6자회담을 통한 북한 핵폐기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자의든 타의든 6자회담을 통한 남북간 대화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면 다행”이라며 남북간 경제협력과 인적교류 활성화를 요구했다.
한편 민주당 김희철 의원은 한나라당이 지난 8일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한국토지주택공사법(LH법) 개정안과 관련, 정부의 손실보전 대상사업에서 분양주택을 제외하고 세종시와 혁신도시의 건설사업을 포함시키는 내용의 재개정안을 발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