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41)가 MBC 이하정(32) 아나운서와 올봄 결혼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정준호는 이날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106.1㎒)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정준호는 진행자 임백천의 “식은 언제쯤 올릴 생각이냐”는 질문에 “일단은 좋은 날짜를 잡을 생각”이라고 말했으며 “그러면 봄이냐”는 추가 질문에는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이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아주 착하다”면서 “이제는 빨리 배필을 만나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2005년 MBC에 입사해 ‘뽀뽀뽀’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6시뉴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