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 축구대회 한국-호주전의 시청률이 24.7%로 집계됐다.
1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12시16분까지 KBS 2TV가 위성 생중계한 아시안컵 한국-호주전의 전국 시청률은 24.7%, 수도권 시청률은 27.1%를 기록했다. 금요일 밤 치러진 이 경기는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31.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10.6%, MBC TV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 3부’는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