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지난 2007년 1월1일 이후 출생아들이 2011년 1월15일부터 7종 국가 필수 예방접종(BCG, B형간염, DTaP, 소아마비, MMR, 수두, 일본뇌염)을 가까운 위탁 의원에서도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2011년 1월 13일 사업설명회를 가진 결과 현재 46개소를 위탁·체결했다.
김계애 보건소장은 “가까운 병의원에서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예방접종율을 퇴치수준으로 높이고, 육아부담을 경감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위탁 병의원을 적극 홍보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 보건소 홈페이지(namgu.inche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