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안양 한라가 2연승을 거두며 최소 4위를 확보, 다음 달부터 열리는 2010~2011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한라는 지난 23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정규리그 블레이즈와 시즌 6차전에서 연장 1분 43초 알렉스 김의 결승골로 5-4로 이겼다.
연장승으로 승점 2점을 보탠 한라는 승점 61점으로 블레이즈(승점 62)에 이어 4위를 지켰다.
한라는 올 시즌 남은 경기가 2경기밖에 되지 않아 2위까지 도약하는 게 불가능해졌지만, 5위 하이원과 승점을 10점 차로 벌려 놓으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지난 시즌 4위에 올라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땄던 하이원은 올 시즌 승점이 51점에 그쳐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하이원은 이날 일본팀 닛코 아이스벅스를 4-2로 완파했지만 4강 진입에 실패한 탓에 웃지 못했다.
한라와 하이원은 동계아시안게임 휴식기간을 보내고 나서 2월 19일부터 맞대결 2연전을 치르고 올 시즌 정규리그를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