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위해 오는 4월중으로 6.6㎞의 승마체험 외승 코스를 개발해 운영하고 상반기안으로 몽골 전통가옥 겔을 이용한 몽골 전통차인 수테차를 맛 볼 수 있는 찻집과 몽골 서적 및 문자 등 이색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을 만들기로 했다.
또 관광성수기인 7~8월에는 야간공연을 실시해 수익을 증대시키고 야영장 주변에 몽골풍의 텐트 설치로 야영객을 유치한다.
아울러 민속예술공연때는 패션쇼와 몽골민속가면극인 바크 공연으로, 마상공연때는 사진찍기 등으로 스토리가 있고 관람객과 호흡하는 공연으로 개선하고 남양주 시티투어의 운행코스 중에 민속공연과 마상공연을 정기 공연코스 및 단체 코스에 포함해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앙광장 기점으로 주차장과 광장, 경계펜스를 설치하고 몽골문화촌 구역과 공연장 구역을 통합 운영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