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6일 ‘2011 동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더불어 사는 삶 행복한 세상’ 이라는 주제로 청내 종합상황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지난 14일 열린 1차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것이며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가 확대되도록 형성하고 근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은 청내 종합상황실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1318 자원봉사활동 간접체험 ▲긴급인명구조 심폐소생술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체험 ▲자아를 찾아서 소양교육 ▲사랑실천 캠페인으로 사랑의 카드 만들기, 어르신 일손 돕기, 사랑의 목도리 손뜨개 등으로 운영된다.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동계·하계방학 중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032-880-4284)로 할 수 있다.